장기동 새마을회, 환경개선을 위한 제초작업 실시

장기동(동장 심재웅)과 장기동 새마을회(회장 배상협, 양계심)는 7월 31일, 8월1일 이틀간 장기동 인도지역과 화단에 대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장기동 새마을회는 인도변 및 화단에 대한 제초작업 및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해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여 해충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양계심 장기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누구보다 한발 앞서 봉사하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심재웅 장기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우리 동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힘써주신 장기동 새마을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불편 발생지역을 확인하여 주기적으로 정비작업을 시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