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 채워주고 떠난 김포 마산여성의용소방대

김포소방서 마산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헌옥)는 지난 15일 김포 관내 취약계층 2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헌옥 마산여성의용소방대장, 정운진 총무부장, 배주영 서무반장이 방문하여 쌀, 김치,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소, 미용, 애로사항 청취 등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고 ‘벗’이 되는 나눔 행사를 가져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 마산여성의용소방대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모든 대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박헌옥 마산여성의용소방대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건강한 김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포 마산여성의용소방대는 꾸준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 돕고자 김장 나눔, 밥차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김포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