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제일교회와 함께하는 먹거리 후원 ‘사랑의 쌀’ 전달식 진행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유호)은 지난 12월 27일 지역주민과 함께하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김포제일교회(담임목사 정운락)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위해 김포쌀 10kg들이 30포를 복지관에 전달하면서 열렸다. 전달 받은 쌀을 ‘먹거리복지코너’를 통해 기본먹거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함께 한 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종식으로 일상생활이 회복되었으나,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적지않아, 추운 겨울에 작으나마 훈훈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할 때”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후원이 이루어져 서로서로 작은 나눔이 큰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유호 관장은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포지역주민들을 위해 후원처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하며 “관심을 가져주시는 이웃이 있어 더 행복한 연말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물품 후원 및 이용 관련해서 김포먹거리복지 코너(031-980-47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