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일만(김포일만장학회)과 김포교육지원청 업무협약식 진행

이종찬 회장 “아이들을 위해서 좀 더 폭넓은 봉사 활동하겠다”

사단법인 일만(김포일만장회 회장 이종찬)이 1월 26일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리)과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김포교육지원청 모담홀에서 열렸으며 김포관내에 학생들의 복지 관련기관의 인사들을 지역네트워크 위원으로 위촉하는 교육복지안전망 지역네트워크 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김포교육지원청 김영리교육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지역사회관련 단체들과 함께 풀어야 할 일들이 많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 뜻을 함께하는 분들이 모여 감사하고 뜻깊습니다. 앞으로 우리지역에 교육복지 안전망사업으로 잘 협력이 되어 많은 어려운 아이들이 발굴되어 적절하게 지원이 되면 좋겠습니다. 김포에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바람이 불고있는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일만(김포일만장학회) 이종찬 회장은 “2018년 7월 출범이후 사단법인 일만은 복지사각지대에 어려움에 있는 아이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힘써왔습니다. 김포교육지원청과 관내 처음으로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 앞으로도 김포교육지원청과 교육복지안전망 지역네트워크 위원분들과 함께 우리 사단법인 일만은 김포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서 좀 더 폭넓은 봉사 활동을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복지안전망은 교육지원청이 학교의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통합적·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교육복지 지원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