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현, 5호선 김포경찰서역 신설 공약
수변단지 연합회 김보현 예비후보에게 연명서 전달 -
- 일(금), 국민의힘 김포시갑 국회의원선거 김보현 예비후보는 라베니체에서 ‘5호선 김포경찰서역 신설에 대한 수변단지 연합회(쌍용예가, 캐널시티, 우남퍼스트빌, 래미안 아파트) 연명서’를 전달받고, ‘5호선 김포경찰서역 신설을 22대 총선 공약으로 제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보현 예비후보는 “김포의 교통문제는 김포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할 만큼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김포 골드라인 혼잡률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며 그 핵심은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이라 강조했다.
또한, “5호선 연장 노선안에 예정된 장기역과 감정역은 그 간격이 다른 역간 거리에 비해 2배에 달할 뿐만 아니라 신설 추진 김포경찰서역 지역은 장기역이나 감정역 주변보다 인구밀집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김포경찰서역 예정지 주변에는 김포의 랜드마크인 라베니체와 지식산업센터가 있어 철도역사 추가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김보현 예비후보는 김포경찰서역 신설을 22대 총선 공약으로 추진할 것임을 밝히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의견 수렴 과정에서는 물론 5월 중으로 예정된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변경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