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 새마을 부녀회, 강화도 선진지 견학

구래동(동장 김경수)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은옥)는 지난 5월 3일 강화도 선진지를 방문해 회원들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구래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회원들 간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이 날 새마을 부녀회 회원 등 17명은 강화도 화개정원을 비롯한 주변 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발전에 적합한 아이디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래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구래동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회원 간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마을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 부녀회가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경수 구래동장은 “이번 견학이 화합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마을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 부녀회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이어 나가길 부탁드린다”고 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