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중, 김포시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한 ‘진로멘토링’운영

감정중학교(교장 손진웅)는 6월 25일 1학년을 대상으로 김포시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진로 멘토링’은 모든 학생을 포함하는 학생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인별 진로 성숙도를 신장시키는 데 초점을 둔다. 이에 학생들은 자기 이해를 기반으로 미래에 주목받는 전공과 직업,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에 희망하는 멘토(직업군)를 신청하고 해당 직업에 대한 직업인 멘토의 특강과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올해는 드론 조종사, 게임기획가, 지문 감식관, 미니어처 전문가, 특수분장사, 유튜브 크리에이터, 플로리스트, 반려견 훈련사, 안무가 등 다양한 직업인 멘토들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하여 미래에 주목받는 전공과 직업,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직업을 탐색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진웅 교장은 “앞으로도 활동적이고 체계적인 진로활동 참여를 통해 학생들의 중학교 시기에 필요한 자아정체성, 직업 가치관, 미래 사회 등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