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고,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진로 체험 교육 운영

하성고등학교(교장 이종민)는 지난 7월 18일 1학년 디지털 미디어 프로젝트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진로 체험교육’를 주제로 AI 기반 디지털 창의 역량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드론, 메타버스, 로봇, 인공지능(AI), 스마트팜의 5개 주요 영역에서 미래 진로와 관련된 AI 기술을 주도적으로 활용해보는 학생 주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하성고 자율과제인 실천·체험 중심 디지털 시민교육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날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진로 체험교육은 지필평가가 끝난 시기,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 유망 직업군 탐색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미래 사회에 필요한 진로 역량을 탐색하고 함양할 수 있었던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변화된 미래 사회를 전망하고 준비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종민 교장은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진로를 주제로 한 실천·체험 중심 디지털 시민교육 운영으로 디지털 창의 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아서 앞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비하여 다양한 분야의 AI·디지털 소양을 함양하는 교육활동 기회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김포 유일의 기숙형 공립학교로서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디지털 사회를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인재를 키워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