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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고, 김포 지역 연합 프로그래밍 챌린지 1위~4위 석권

등록일 2024년08월02일 10시1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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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고, 김포 지역 연합 프로그래밍 챌린지 1위~4위 석권



 

고촌고등학교(교장 양현주)가 7월 20일 2024 김포 지역 연합 프로그래밍 챌린지(GFPC:Gimpo school Friend Programming Challenge)에서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행사는 김포 관내 고등학생들의 프로그래밍 소양을 높이고, 도전적 문제 해결 경험을 통한 협력적 배움의 기회 제공을 목표로, AI·정보교육 중심학교인 김포제일고, 고촌고, 장기고, 양곡고 4개교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김포 관내 9개 고등학교에서 총 41팀 82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고촌고 학생팀은 1위에서 4위를 모두 석권하는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1위는 뛰어난 알고리즘 구현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선보인 2학년 ‘안경고수들’ 팀이 차지하였으며, 2위는 1학년 ‘7반의 정권’ 팀이 차지했다. 2학년 ‘(구)커넥트’ 팀과 1학년 ‘정보1등급’ 팀은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하며 고촌고의 뛰어난 프로그래밍 교육 수준과 학생들의 열정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에서 유일하게 모든 문제를 해결하여 1위를 차지한 ‘안경고수들’팀의 손민준, 김민성 학생은 “끊임없는 연습과 팀원 간의 협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진로 희망인 게임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현주 교장은 “AI·정보교육 중심학교와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인 고촌고는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AI 관련 교과목 개설 및 다양한 특강, 캠프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SW·AI 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한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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