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의 해풍과 충분한 햇살을 먹고자란 김포매실이 수확철을 맞은 가운데 김포지역 크고작은 매실농장에서
시민들에게 농장을 개장하고 매실따기체험의 기회를만들어 큰 호응을 얻고있습니다.

매실따기 체험은 6월23일 부터 7월 8일까지
김포지역 4개 매실농장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김포매실은 풍부한 기능성을 갖추고 풍미와 육질이 좋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김포매실은 하지에 수확한다하여 하지매실이란 평을 받고있는데 짱아치, 매실청, 엑기스, 청과, 매실찜, 식초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공되는데 매실따기를 체험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대곶면 석정리 중산농원과 향산농원, 고촌면 전호리 성도매실농원, 대곶면 쇄암리 농도원 등에서 개인과 가족, 단체별로 체험의 기회를 가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