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원이 매년주관하는 손돌공진혼제가 3일 김포시 대곶면 덕포진내 손돌공묘역에서 이뤄졌습니다.

이날 제례에는 김기송 전 문화원장과 안병원 경기도의회 의원,
이호성 대곶면장이 헌관으로 나섰고 50여명의 김포지역유림들이 함께 제를 봉행했습니다.

이날 계획된  대곶중학교의 바라춤은 거세게 부는 손돌바람에 진눈개비까지 겹쳐져 공연되지 못했습니다.


- 촬영.편집: 김포티브이 편집국 (1choh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