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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철도19년 7월 개통

등록일 2018년07월27일 14시5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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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김포도시철도 개통이
당초 올해 7월개통을 앞두고 개통지연된다는 여론이 붉어지자 김포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일제히 하락하고
지하철 개통 만 목을 빼고 기다려온 신도시 시민들의 원성과 실망감이 팽배한 가운데 김포시 당국이 1년뒤인 내년 7월 말 개통을 다시 약속한 가운데
이마져도 믿지못하는 들끓는 시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고자 김포시가 지난 24일 김포시청 대회의실과 26일 김포 아트센터에서 양일간 사업추진 현황 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추진과  관련한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시민들의 실망과 상실감과 불신속에서 이뤄진 설명회라서 설명회장은 일부 시민들만 참석한가운데 자리가 텅텅빈채 진행됐는데  김포도시철도(골드라인)의 건설 및 운영 관련 사업추진 현황 설명회에서는 지하철 노반공사와 시운전 등 지연 사유에 대한 설명과 내년  7월 개통 공정계획 현재 공사 및 시운전 추진현황등에 대한 박헌규 도시철도 과장의 설명이 이뤄졌습니다.

도시철도 홍보영상 에 이어 이뤄진 박헌규 도시철도과장은 설명을 통해 김포도시철도(골드라인)의 내년 7월 개통을 위한 공정계획과 그동안 건설사업 추진에서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토로하는 시간이되었고
향후 도시철도 사업마무리와 운영 및 시운전 현황에 대하여 세부적인 설명이 이어졌고 개통시기가 1년여 남은 기간동안 철저한 공정관리와 시운전을 통해 안전사고 없이 타 사업 보다 우수한 품질의 김포도시철도(골드라인)을 약속했습니다

이날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에서 참석 시민들은 김포도시철도(골드라인)의 사업추진에 대한 그간의 과정을 이해하면서도 지연사유인 관급자재 수급지연에 따른 수급업체에 대한 지체상금 부과
개통지연에 따른 105억규모의 추가 사업비 부담, 담당 책임자들이 전문성부족을 지적하는 한편
내년 7월 개통이 이뤄지지않을 경우의 책임 여부
풍무역사명을 두고 붉어진 사우의 역사명 포함, 개통에 따른 지역 교통망 개선, 신도시 인근의 대규모
아파트 승인 에 따른 교통대책 우선 수립, 증차와 배차간격 조정, 정치권에서 추진되오고 있는 서울 5호선 추진에 따른 김포시의
입장,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수 있는 완벽한 공사 마무리와 조기개통등 도시철도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한여름 밤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내년  7월 개통을 확신하고 미 개통시 책임을 약속하는 정하영 시장의 답변을 들어 보시겠습니다.

홍철호 국회의원의 서울 5호선 9호선 동시연장과 의견을 달리하는 김포시의 서울 5호선 연장에 따른 정하영 김포시장의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촬영 편집: 김포티브이 편집국

김포TV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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