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고촌읍과 사우동을 시작으로 진행된 정하영 김포시장의 읍면 현장방문과 함께 이뤄진 주민들과의 소통행정이 8월 6일 하성면을 끝으로 취임 후 첫 읍면동 소통행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6일 오전 누산 마곡간 도로 개설사업의 걸림돌로 대두된 하사리소재 장어 양식장 김포수산의  보상관련 민원지와 연일 김포시청 앞에서 1인시위를 펼치며 도로개설 관련 추가보상을 요구하고 있는 마곡리 소재 성일 자동차 정비업체를 들러 민원을 청취한 정시장은
하성면 석탄 2리와 3리의 생활하수가 모이는 하천 개보수 민원지와 마조리 시암리의 마을버스 노선 도로 재포장등 현안지를 현장확인한 정하영시장은 오전 11시 부터  면 회의실에서 한종우 시의원과 배강민 시의원이 참석한 하성지역 기관 단체장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시장은 대화에 앞서 통진 5개 읍면 순회서 느낀 소회를 밝히고 소통을 시작했는데  하성지역 기관단체장들은 마곡 누산간 도로의 조기완공을 촉구하면서 하성 석탄리간 마을버스 노선로 재포장, 원산2리 배수로 설치,석탄5리 소교량 가설공사, 무분별한 기업체 난립을 바로 잡기 위한 체계적인 지역 개발계획과  농지 매립에 따른 민원 발생, 농수용배수로 정비, 생활쓰레기 처리, 해강안도로 개설, 수로 낚시쓰레기, 한강변 하천쓰레기 처리, 친환경 항공방제 , 농업인 의견 반영된 방제 농약 배포, 양택리 공장 안전시설 설치, 도로 개설시 농기계 통행로 확보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자리에서 정하영 시장의  통진 5개 읍면 순회서 느낀 소회와 5개 읍면 균형발전에 대한 포부와  주민 주거지역내 주거환경 침해 업체설립 입허가에 대해 행정적 규제 와 방침, 농지에  대한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하영 시장의 생각을 들어 보시겠습니다.
  촬영 편집 : 김포티브이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