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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폴리스 사업 전면 재검토

등록일 2018년08월08일 17시1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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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시장은 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포시청 출입기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언론인과의 대화를 갖고 시정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자리에서 출입기자가 이모씨가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과 관련해 질의하자 취임이후 장고한듯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시장은 답변을 통해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과 관련한 답변에 들어갔는데 ,
 "김포시는 지난 15년 이상 개발에 치중해 온 결과 환경과 지역불균형 등 후유증도 많다며 말문을 열고
사우동 소통행정에서  밝힌바있는 도시개발 행태는 공익적 목적이 우선돼야 하며 김포의 앞날을 예측하는 방향이 돼야 한다.
민선7기는 개발의 방향성을 공익성과 공정성이 보장되는 방향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정시장은   "10년 동안 끌고 온 시네폴리스조성사업은
 (당초 약속한) 7월 31일까지 보상이 실시되지 않았다. 밝히며 시네폴리스를 포함해
지금 진행되고 있는 김포시의 12개 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대책회의를 열어 사업자 변경, 해지 등
 모든 부분을 검토하고 논의한 후 정리해서 추후 보고하는 자리를 갖겠다"고 밝히며 사업원점 재검토를 시사 했습니다.

촬영 편집; 김포티브이 편집국

김포TV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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