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수해 현장으로 달려가 시민들의 안전을  살피며
취임식을 대신 했던 정하영 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7월  1일 저녁 사우동 아트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민선7기 1주년 성과 및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포시청 출입기자를 대상으로‘민선7기 5대 핵심 전략사업’ 구상을 밝혔습니다

2일 정하영 시장은 7월1일자로 새로 부임 한 최병갑  부시장과 신임국과장들을 소개 한 후
간단한 인사를 마치고  연단에 직접올라   "우리는 원팀, 하나의 김포"라며
민선7기 5대 핵심 전략사업’ 구상으로 평화경제자유구역 추진, △대학병원 유치, △제2한강신도시 건설, △인천지하철 2호선 및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어린이가족공원 및 생활체육센터 조성등  5가지 전략사업을 차분히 밝혔습니다

정하영 시장은 계속이어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지난 1년은 민선6기 이전부터 이어져온 오랜 민원의 해결과 김포한강시네폴리스, 풍무역세권 사업, 김포지하철 등 대형 프로젝트 들을 본 궤도에 올려놓았고
시민불편 해소와 설계의 시기였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3년은 미래 100년 김포발전의 초석을 다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민선7기 5대 핵심 전략사업 구상으로 평화경제자유구역 추진등  5가지 전략사업에 대해 차분히  설명하였습니다

정 시장은 이날 평화선도도시와 북부권, 신도시, 남부권 권역별 주요사업 계획도 밝히며 기자들과의 1문 1답을 통해
최근 붉어진 문화재단 본부장 채용에 대한 입장을 비롯하여
김포시장으로서 어려웠던 점과 공직자들에 대한 평가점수, 한강 철책 철거 , 애기봉  주변에 대한 리조트 개발 배후관광단지 조성,
출산 장려금 5만원에서 1백만원으로 인상지급,  최초 규모에서 축소 조성된 김포한강 신도시 완성, 에술 화성화 , 대학병원 유치 등  세부적인
시정방향과 구상에 대해 기자들과의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하영 시장이 직접 밝힌 민선7기 5대 핵심 전략사업 구상과 기자들과의 1문 1답을 통해 밝힌 정시장의 답변을 들어보시겠습니다

- 김포티브이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