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우양재단 천원의 차이 지원사업 진행』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임은경)은 우양재단 천원의 차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7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16회, 640명의 위기 및 취약 어르신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였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식비 과다 지출로 인해 균형잡힌 식단을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복지관은 우양재단에서 공모하는 천원의 차이 지원사업에 선정되었고 해당 사업을 4개월 간 진행하였다. 천원의 차이 지원사업은 밑반찬지원서비스를 받으시는 어르신 40명의 식단가를 매주 천원씩 인상하여 기존 3찬에 추가 반찬을 제공하거나 식재료의 질을 높여 양질의 식사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해당 서비스 지원 받은 한 어르신은 “반찬 가지수가 늘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고, 국이 함께 오기도 하는 등 매주 균형잡힌 식단으로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며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앞으로도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식생활 및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신체·경제·정서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을 위해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예방적 복지실현과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이 있다면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돌봄지원팀으로 문의해주길 바란다.
☎문의 : 031-8048-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