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 견학 대비 고촌정수장 안전교육 강화
- 시설물 견학 대비 고촌정수장 및 배수지 일제점검
- 고압가스 및 약품취급 등 위험요소 해소와 안전사고 사전예방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가 본격적인 정수장 시설견학에 대비해 정수장과 배수지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과 더불어 현장 직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정수장 시설견학으로 찾아오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비롯해 김포한강신도시와 각종 택지개발에 따른 시설 확충으로 그 어느때보다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고 판단됨에 따라 추가적인 안전대책과 사전예방을 강화하게 된 조치라고 전했다.
이번 일제점검 기간(3.24〜3.28)을 통해 정수장을 비롯한 배수지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취약한 시설물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구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요소 해소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종경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도 중요하지만, 정수장내 고압가스 등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사전예방이 우선”이라고 강조하며, “직원들의 안전교육 강화를 통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훈련과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티브이 편집국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