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시민 안전망 확충 현장행정 펼쳐
- 조성범 안전행정국장, 김포한강신도시 U-City통합운영센터 방문
김포시 조성범 안전행정국장은 지난 21일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김포한강신도시 U-City 통합운영센터 건축 현장을 찾아 그동안의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조 국장은 이 자리에서 “통합운영센터는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과 도시 지능화를 통한 효율적인 도시관리를 달성, 주거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인구 32만 시대를 맞아 경쟁력을 갖춘 첨단 안전도시 김포를 구현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U-City 통합운영센터 건축 현장을 점검하면서 시민들에게 방범·방재, 교통 등에 대한 최상의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할 건축인 만큼 완벽하게 건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3년 8월에 착공해 2014년 4월에 완공할 예정인 통합운영센터는 장기동 1883-6번지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759㎡으로 운영 사무실과 방범 CCTV 및 교통상황을 통합관제 하는 통합관제실, 관람실, 전산장비실 등을 갖추게 된다.
시는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을 통해 기 구축된 방범CCTV 및 교통정보센터를 이전・통합하고 금년 9월에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포티브이 편집국 (1chohs@hanmail.net)